• [인터넷/통신] 엽기부부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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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7.01.22 08:49:19
  • 조회: 321
장난기가 많은 오빠와 함께 지하철을 탄 어느 날,
그들은 자리가 없어 서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너무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자고 있던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오빠의 장난기가 발동!
사람들에게 한 손가락을 핀 것을 보이며 그 아저씨의 입에 넣었다 뺐다.
주위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빠.
이번엔 두 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세 개의 손가락과 네 개의 손가락까지 집어 넣었다 빼자 지하철을 탄 사람들 모두 난리가 났다.
특히 아저씨 바로 옆에 앉아 계신 아줌마는 배꼽이 빠질 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가 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고 다섯 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옆의 아줌마가 계속 하라고 부추기는 것이었다.
쇼맨쉽을 발휘하여 오빠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다섯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그러자 지하철 속 사람들은 배꼽이 빠져라 웃는다.
그때 나오는 지하철 방송 “이번역은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가 눈물을 닦고 옆의 아저씨를 흔들어 깨우며 하는 말….
“여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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