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식품 보관 용기에 대한 허와 실(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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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12.26 09:14:53
  • 조회: 278
유리 강화 용기와 플라스틱 밀폐 용기의 차이점
국내에서 유통되는 플라스틱 밀폐 용기 중에는 환경호르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안전한 재질의 제품이 많다. 제품을 구입할 때 포장 부분의 재질 표기를 꼼꼼히 확인한다면 안전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브랜드에서는 공인기관의 인증서까지 게시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최근에는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전자레인지 가열시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 재질의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생활연구소에 따르면 플라스틱에 대해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호르몬을 유발한다는 생각 대신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사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요즘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유리 강화 용기는 비교적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다. 그렇다면 유리 재질로 된 것이 가장 안전한 제품일까? 결론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유리 재질의 성분이라도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다. 유리도 용기 형태로 성형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용기 제조에서 쓰이는 가소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유리 용기 역시 뚜껑의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때문에 뚜껑 부분의 플라스틱 재질에 대한 꼼꼼한 체크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유리 강화 용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불투명하거나 색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투명한 유리가 안전하다는 것. 또 재질이 유리인 만큼 플라스틱 용기에 비해 무겁고 뚜껑을 여닫기가 불편하니 이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플라스틱 용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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