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게임음악작곡가 프리랜서/양성규(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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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6.11.22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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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음악작곡가?
게임을 할 때 나오는 오프닝 음악을 비롯해 배경음악(BGM), 게임 홍보용 동영상 음악 등 게임음악을 작곡하는 일을 합니다. 단순히 음악을 작곡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작곡 후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의 모든 작업을 합니다. 미디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하기도 하고, 녹음실에서 각 악기별 연주자와 가수 등과 함께 직접 음악을 녹음하기도 합니다. 현재 게임개발사나 사운드전문제작업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저와같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이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기타 연주하는 것을 좋아해서 락음악에 심취했었죠.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밴드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때 작곡을 비롯한 음악과 관련된 지식을 많이 쌓게 되었습니다. 학교 졸업 후 저는 광고음악회사에서 믹싱엔지니어로 일했는데, 밴드활동을 하며 작곡을 조금씩 했던 터였기 때문에 광고음악 작곡 일로 전환하게 됩니다. 그 후 몇 년 광고음악을 계속 작곡하다가, 우연찮케 게임회사에서 음악을 담당하던 선배의 부탁으로 게임음악 작곡을 의뢰받게 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게임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또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시는지요?
창작작업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음악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아무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작곡 작업이 더 이상 진척되지 않을 때 가장 힘이 듭니다. 반면에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음악이 서비스 후 좋은 성과를 보일 때 보람을 느끼지요. 아... 언제인가 전철을 탔는데, 한 학생의 핸드폰에서 제가 만든 게임음악의 벨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사소한 것이지만 이럴 때 게임음악 작곡가로써 뿌듯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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