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호신용품 약제 유효기간·발사거리 등 정확히 알아야 안전(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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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11.16 08:59:51
  • 조회: 378
▶전기충격기
전기충격기는 소지 허가 제품과 비소지 허가 제품으로 나뉜다. 소지 허가 제품은 법규상 ‘6만볼트를 넘지 않게 제조돼야 한다’라는 기준에 의해 제조된 제품이다. ‘퍼벅’소리에만도 크게 놀랄 만큼 가까이에서 지켜본 전기충격기의 위력은 대단했다.
이에 반해 비소지 허가 제품은 모양이 예쁜 반면 초당 1~2회 정도의 스파크가 튀는 정도로 소지 허가 제품에 비해 위력이 약하다.
소지 허가 제품의 종류를 보면, 핸드형과 막대형, 삼단접이식으로 나뉜다. 핸드형의 경우 보통 15~16cm길이이며 휴대폰보다 조금 큰 크기로서 휴대가 간편하다.
막대형은 26~28cm 정도의 길이로써 상대와의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핸드형은 위해를 가하는 상대방에게 가까이 붙어야 하지만 막대형은 그 길이만큼 떨어져서 충격을 가할 수 있다.
막대의 옆면에도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전기충격기를 빼앗으려 해도 감전을 당하도록 설계돼 있다.
삼단접이식은 3단으로 펼쳤을 때 50cm가 넘는 길이여서 상대방과 그만큼 더 멀리서 대항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사이렌과 렌턴 기능을 복합한 제품도 출시되었으나 크기가 커 개인 휴대는 힘들며 가정이나 차 안의 비치용으로 사용된다.
전기충격기를 사용할 때는 비오는 날이나 손에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같이 감전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호신용 스프레이
립스틱처럼 생겨서 휴대가 간편하여 여성들이 많이 소지하는 제품이다.
노즐 분사 방식은 물총처럼 분사되는 구조이고, 스프레이 분사 방식은 분무기처럼 퍼지면서 분사되는 방식이다. 매운 성분을 주 원료로 하여 얼굴에 분사하면 눈이 따갑고 콧물·기침 등이 나온다.
▶경보기
100~120db 정도의 강한 소음으로 내 주위에 나의 위험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다. 5천원대의 저가 제품에서부터 3만원 정도까지 가격이 다양하다. 경보기는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고 주변에서 사람들이 반응할 수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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