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촬영감독 김형구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부교수(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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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6.11.15 09:21:40
  • 조회: 202
■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어떤 능력이 필요하나요?
예전에는 무조건 촬영부에 막내로 들어가서 경력을 쌓곤 했는데요, 최근에는 영화아카데미, 영상원 등에서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스태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보다 빨리 촬영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요즘에는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도 열리고 있으니까 이곳에 참여하여 영화 제작 전반에 참여해 보는 것도 영화제작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거에요.

■ 전망은 어떤가요?
예전에는 도제식으로 감독이 되었다면, 최근에는 학교에서 전공으로, 아니면 해외에서 유학으로 전문공부를 마치고 촬영감독으로 진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경쟁사회에서 다양한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경쟁을 한다는 면에서는 참 바람직한 일인데, 다소 공급과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해에 국내영화가 많게는 70~80편이 제작되는데, 한 명의 촬영감독이 2~3편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니까 촬영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을 거에요.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영화 제작이 늘어날수록 꼭 필요한 인력임에는 확실하고요, 무엇보다도 촬영전문가가 되었다면 그때까지 가졌던 노력 이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거에요.

■ 앞으로 계획은요?
좋은 작품을 만나 그 작품이 훌륭한 영상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진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제가 가르친 제자들이 하나둘씩 영화현장에서 큰 몫을 하는 일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보니 조금 위협도 느끼지만 참 보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제자, 후배 양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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