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중고차의 계절’… 연초보다 최고 300만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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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대전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 06.11.03 10:07:13
  • 조회: 449
고유가와 경기침체 여파로 중대형 중고차 가격이 연초보다 차량에 따라 최고 300만원까지 하락했다. 11월 하순부터는 연식 변경으로 중고차 값이 하락하면서 매물 또한 급증해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대전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산정한 11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대형차 다이너스티, 뉴 체어맨 등이 전반기보다 200만-300만원까지 떨어졌고, 중·소형차는 매물이 없어 지난달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RV차량도 경유가격 인상으로 매매가 뜸해 100만-200만원까지 하락했다.

대형차의 경우 기름값 급등과 유지비 부담으로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뉴 다이너스티 2.5 SV 2004년식이 1350만원, 뉴 체어맨 400S 2.3 마제스타 2005년식이 2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형차인 로체 LEX 2.0 고급형 2005년식은 1600만원, 뉴EF 쏘나타 2.0GV 2004년식 기본형은 11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리오 1.3 고급형 2004년식 550만원, 칼로스 1.2MK 2004년식 600만원 안팎이다.

RV차량 역시 경유값이 오르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싼 2W MX 고급형 2004년식은 1400만원, 뉴 스포티지 2W TLX 고급형 2004년식이 1500만원선에서 팔리고 있다.

이에 반해 경차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10월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2년식 기준으로 아토스 까미는 380만원, 마티즈 MD는 450만원선이지만 매물이 없어 서울등 외지에서 공수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기흥 전무는 “경기가 좋을때에는 차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요즘에는 경차의 경우 하루평균 70-80대 대형차량은 20대 정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12월까지는 경차를 제외한 전 차종의 시세가 떨어지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은 지금이 최적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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