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피부관리 서비스(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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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11.02 09:32:27
  • 조회: 239
충동적 장기 계약 금물, 계약서는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계약서는 명확하게 작성
장기 계약을 맺어도 도중에 소비자가 그만두고자 하면 피해보상규정에 의해 해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마사지뿐만 아니라 화장품·다이어트 식품·젤 등이 포함된 복합 계약인 경우 잔여금 산정에 다툼이 생기게 된다.
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국 김재인 씨는 “화장품 구입이 포함된 마사지 계약을 할 때는 개별 화장품의 값과 마사지 가격이 각각 얼마인지 정확하게 명시해 두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마사지 횟수도 소비자와 피부관리실 간에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계약서에 정확한 횟수를 기재해 둔다.
상담의 충실도 등 체크
피부 과리실의 상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피부 상태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과 관리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피부 관리 서비스가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상담에만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계약시 상담을 꼼꼼하게 하는지, 신뢰감을 주는 업체인지 살펴보는 게 좋다. 또 같은 장소에서 수년간 운영해 온 샵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피부 관리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공부한 내용이 게시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국 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올 하반기에 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공인 피부관리사 시험이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전국 35만명의 관리사가 관리실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부과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을 선택할 때는 전문의가 직접 피부상담을 진단해 주는지, 정기적으로 검진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피부 관리에 사용되는 기계의 수와 최신 제품 보유 여부도 체크할 사항.
·부작용 예방 & 대처 요령
피부 관리실에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샵 전용 기능성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피부가 예민한 소비자라면 관리실에서 쓸 제품을 미리 발라 부작용 여부를 살펴보는 게 좋다.
마사지를 받은 후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부작용이 생긴 부위의 사진을 찍어두면 차후 분쟁이 발생했을 때 전후를 비교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피부 트러블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명확하게 원인을 단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관리실에서 권고한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경락이나 열 관리시 아프거나 열이 과하면 바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소비자도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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