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염분을 줄이는 새로운 조리법에 주목! 발효 된장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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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10.27 08:59:58
  • 조회: 199
최고의 발효 식품으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된장. 그러나 최근 한국인의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염분 함유량이 높은 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싱겁게 먹자’가 새로운 음식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저염 조리법으로 재해석된 된장 요리를 만나본다.

몸에 좋은 된장,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항암 효과는 물론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의 특효로 알려진 된장. 된장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문제는 된장의 염분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도시보다 농촌 사람들이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 하나는 과다한 염분 섭취. 된장찌개가 매일 오르는 시골 밥상을 떠올려 본다면 된장 요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할 때다.
그렇다면 된장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먼저 된장을 고를 때 염분 함유량을 확인한다. 요즘은 시중에 저염 된장이 많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 된장을 요리에 활용할 때는 부추 등 칼륨이 풍부한 재료와 같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체외로 배출될 때 나트륨을 끌고 나오기 때문에 체내 염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된장을 오이, 호박잎 등 수분이 많은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호박잎은 쓴 맛이 강해 다른 쌈 채소에 비해 된장의 양을 줄여도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추, 양파 등 칼칼한 맛이 강한 채소도 된장의 짠 맛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된장찌개나 국을 끓일 때는 간을 맞추는 시기가 중요하다.
보통 국물이 펄펄 끓을 때 된장을 풀고 간을 맞추게 되는데, 이러면 열에 약한 된장의 영양 성분이 파괴되고 뜨거울 때 간을 보면 짠맛을 느끼기 어려워 음식의 간이 짜게 된다.
따라서 국물요리를 할 때는 불을 끄고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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