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과일 먹은 피부 ‘매끈하고 촉촉’[간단한 재료로 천연화장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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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6.10.18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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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로션, 영양크림, 에센스, 팩 등 기초화장품류만 꼽아도 우리가 쓰는 화장품 종류는 참 많다. 기초화장품은 그 가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매일 매일 사용하는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그런데 냉장고 속을 잘 살펴보면 피부에 좋은 천연화장품 재료들이 즐비하다. 추석 명절이 막 끝난 뒤라 대추, 사과, 배 등 과실류들이 어느 때보다 많을 때다. 과일 한 조각으로 천연 각질 제거제부터 보습스킨, 노화방지&수분팩 등 기초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해보자.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고 남은 과일로 팩을 만들어 함께 사용하면 피부 건강은 물론 만들어 쓰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10월은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 피부에서 분비된 피지를 방치하면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각질 제거, 보습 등 피부 손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효과가 좋은 재료와 간단하게 천연화장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거친 피부를 위한 각질 제거
◇건조한 부위 ‘올리브오일’=무릎, 팔꿈치, 복사뼈, 발뒤꿈치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는 샤워 후 올리브오일을 바른 다음 랩으로 감싸 20분 정도 두었다가 랩을 벗기고 젖은 타월로 닦아 낸다. 족탕을 할 때 올리브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 뒤 발을 담그면 매끄러워진다. ※올리브오일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E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잔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을 위한 용도로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올리브를 압착해서 얻는 첫번째 오일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피지가 많을 때 ‘사과 클렌저’=사과의 껍질을 벗기고 속을 잘라낸 뒤 레몬즙과 달걀 흰자를 섞어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말끔하게 피지가 제거된다. ※사과는 과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화장을 지울 때 ‘올리브오일 클렌저’=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다음 젖은 화장솜으로 닦아낸다.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는 2회 반복한다. 올리브오일만으로도 훌륭한 클렌징 기능과 보습작용을 한다.

스킨 만들기
◇피부를 촉촉하게 ‘사과 스킨’=사과 1/3개의 씨를 빼낸 뒤 껍질째 얇게 썰어 증류수를 붓고 끓인 다음 식을 때까지 우려낸다. 사과를 건져내고 커피 필터로 거른 뒤 글리세린을 첨가한다. 소독된 용기에 담아 3~4일 정도 냉장보관한 후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거나 스프레이 병에 담아 얼굴에 뿌려주면 훌륭한 천연 사과스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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