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공주병 할머니, 병원 앞 벤치에서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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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9.13 09:50:03
  • 조회: 358
공주병 할머니
어느 마을에 공주병 할머니가 살았다.
어느 날,
공주병 할머니가 밖에 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뒤에서 차를 탄 어떤 남자가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겠지.’하고 생각하며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잠시 후,
또 그 남자가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공주병 할머니는 자세히 들어보려고 보청기를 귀에 끼웠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이 아주 자세히 들렸다.
남자가 하는 말,
“갈치가 천원~!”

병원 앞 벤치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앞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 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뒤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푸르뎅뎅한 얼굴에는 땀이 비 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은
의사 1 : 안됐어. 뇌성마비 환자로군.
그러자 다른 의사가 대꾸했다.
의사 2 : 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 후 그 두 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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