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9.07 09:03:09
  • 조회: 195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 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