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엉뚱한 남편(1)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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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9.06 09:16:04
  • 조회: 342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뒷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 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쳤다.

4. 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방 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 엉덩이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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