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하우스매니저 이선옥/LG아트센터(2)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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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6.09.06 09:14:53
  • 조회: 358
■ 국내 하우스매니저의 고용현황은?

현재 우리나라에 하우스매니저라는 직종이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아 공연분야의 다른 스텝과는 달리 아직은 공연장마다 필수인원으로 채용하고 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따라서 공연장의 수와 하우스매니저의 수가 비례한 것은 아니며, 하우스매니저가 없는 공연장은 대부분 공연장에 소속된 직원들이 당번제로 공연진행과 관객서비스를 책임지고 하우스매니저의 업무를 대행하는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연륜 때문인지 아직은 하우스매니저 업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학과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기관은 없습니다.

현재 현업에서 근무 중인 하우스매니저들은 대부분 공연기획사나 공연장 관련 근무 경력(공연장 안내원, 자원봉사, 인턴근무) 또는 유사서비스업(호텔, 항공)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경력 또는 신입직으로 발탁되어 근무 중입니다.



■ 하우스매니저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저의 경우 중고교 시절부터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서의 전공 또한 제 취미와 특기를 살려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유사학과인 방송연예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배우보다는 행정, 제작스텝 일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 당시에는 저도 하우스매니저라는 직종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저 공연과 관련된 업무가 적성에 맞았고 그래서 틈만 나면 관련 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주변을 서성대며 스스로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공연예술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를 익히고자 한국문예진흥원 부설 공연예술아카데미 연출과를 수료 했으며, 예술의전당 공연팀에서 인턴근무로 현장감각을 익혔습니다.

그 후 공연기획사 직원, 방송국 드라마 연출부, 야구장 아나운서, 외국계 할인점 운영팀에서 근무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2000년 LG아트센터가 개관되면서 채용의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저의 경력과 뼈아픈 시행착오가 지금하고 있는 하우스매니저 일의 근간이 되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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