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人生의 香氣(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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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8.22 08:55:17
  • 조회: 199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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