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F1 경주용 페라리599, 도로형으로 한국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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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쿠즈플러스
  • 06.08.18 11:22:39
  • 조회: 448
미하엘 슈마허가 출전하는 세계 최고 레이싱 경기 ‘F1’의 서킷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페라리 599 GTB 피요라노(Fiorano)가 도로주행용으로 모습을 바꾼 이후 17일 국내에 첫 상륙했다.

포르셰 까레라GT와 함께 ‘슈퍼카’ 부분 투톱을 형성하게 된 이 모델은 지난 6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서킷이 아닌 ‘도로위의 F1머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최근 일본 예약 접수 직후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페라리,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쿠즈플러스는 이날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론칭행사를 갖고, 역대 페라리 중 엔초페라리 다음으로 파워풀한 V12기통 엔진을 단 페라리 599 GTB 피요라노(Fiorano)의 국내 상륙을 공식 발표했다.

페라리 599 GTB 피요라노는 경주용 차량에 적용되는 포뮬러 1트랙(F1-TRAC)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로드카 모델로 엔진이 중앙 앞부분에 장착된 신형 2인승 쿠페다.

배기량 5999cc, 최대 토크 62kgㆍm/5600rpm, 최고 출력 620마력, 최고 시속 33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7초다. 쿠즈플러스 관계자는 “전설적인 모델인 ‘F40’을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하며 최신 제조 기술을 적용해 차체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이뤄졌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역학이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전장은 4665㎜로 쏘나타와 아반떼 중간 크기.

예약은 이날부터 접수하며 신청절차가 끝나면 구매 희망자는 3개월 후 인도받을 수 있다. 최근 예약을 접수한 일본에서는 300명이 대기하고 있으나 페라리 본사 측은 일본에 10대만 배정했다. 따라서 한국에도 10명선 또는 그 이하의 희망자에게만 이 차가 돌아갈 수 있을 것로 보인다. 가격은 4억5600만원으로 경쟁 차종인 포르셰 까레라GT(8억8000)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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