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보이지 않는 격려(1)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8.16 09:38:36
  • 조회: 184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를 직장까지
출근시켜 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으로 데려오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과 나의 직장이 너무 머니 이제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아내는 이 말이 너무나 씁쓸했다.
배신감마저 든 아내는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다음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다.
숱하게 넘어지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닌 지 2년.
어느날 버스 운전기사가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는 참 복도 많소. 남편이 매일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 뒤에서 손을 흔들어 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