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경상대학교 ‘개척10호’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종합 3위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경상대학교
  • 06.07.19 17:49:13
  • 조회: 432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소속 동아리 ‘카텍’(회장 손지원, 지도교수 송철기)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 ‘개척10호’(팀장 이인욱)가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2006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SAE Mini-Baja KOREA)’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06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1996년 영남대에서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회로, 이번 대회 참가팀은 모두 65개 대학 77개 팀. 경상대학교에서는 ‘개척10호’가 출전했다. 또 지난 3월부터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유학중인 피츠버그주립대의 ‘고릴라 원’(Gorilla One, 팀장 코디 에머트)도 국내 대회 첫 외국 대학생으로 도전장을 냈다.

자작자동차 대회는 속도를 포함해 자동차와 관련한 전부를 다룬다. 설계보고서 발표를 시작으로 정적검사(차량디자인, 안전성, 독창성, 운전자 편의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자동차의 디자인과 같은 외관과 내부 구조 측정, 동적검사(기동력, 가속력, 최고속도, 제동력 등 자동차 자체의 기능적 측면) 등을 측정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4㎞의 비포장 오프로드 트랙을 3시간 동안 최대한 많이 완주토록 하는 내구력 테스트까지 마쳤다.

경상대학교 ‘개척10호’는 지난해에 이어 최종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피츠버그주립대의 ‘고릴라 원’은 종합 2위에 올라 국내 대회에 외국 대학생으로 처음 출전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대학교 팀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위스콘신 주 엘코른 시에서 개최된 미국 중서부지역 대회에서 전세계 144개 팀 중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 팀의 이 대회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1996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해를 거듭하다 2001년에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공인을 얻은 뒤 국내 자작 자동차대회로서는 유일하게 SAE 규정에 따라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는 SAE공식 홈페이지(www.sae.org)와 SAE 공식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