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2006 상반기 수입차 시장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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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06.07.19 17:48:34
  • 조회: 390
1. 상반기 수입차 시장 개요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다양한 신차 도입 및 활발한 프로모션 결과 2005년 상반기 대비 56.2% 증가한 총 20,193대가 등록되었다. 이는 당초 시장성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87년 수입차 개방이래 상반기 등록대수로는 최초로 2만대를 넘어선 기록이기도 하다. 월별 등록대수도 2월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3,000대를 넘어서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브랜드별 순위는 렉서스(16.1%), BMW(15.06%), 메르세데스-벤츠(13.12%) 순으로 상위 3개 브랜드가 수입차 시장의 44.28%를 차지하여 전년 상반기 상위 3개 브랜드가 53.05%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상위 브랜드의 수입차 시장 내 점유율이 크게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일 모델로는 렉서스 ES350(1,156대), 아우디 A6 2.4(960대), BMW 320(861대)이 가장 많이 등록되었다.

배기량별 등록은 2001~3000cc가 8,653대가 등록되어 수입차 시장 내 42.9%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2000cc 이하 4,679대, 3001~4000cc 4,567대, 4001cc 이상 2,294대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에는 3001~4000cc 가 2000cc 이하에 비해 많은 등록이 이뤄졌던 반면 올해는 2000cc 이하의 수입차 등록이 약진을 했다.

지역별 등록은 서울 7,435대 36.8%, 경기 5,654대 28.0%, 경남 3,654대 18.1% 순으로 이들 3개 지역 등록대수가 수입차 전체등록의 82.9%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서울, 경기 지역의 비중은 줄고 경남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내에서는 강남구가 2,977대, 경기지역 내에서는 성남시가 2,932대, 경남지역 내에서는 창원시가 1,707대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연령별 등록에서는 법인구매 다음으로 41~50세 구매가 9.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차종에 있어서는 일반 승용이 85.9%로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연료별 신규등록은 디젤차가 9.8%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404.3%가 증가한 것이며 가장 인기가 있었던 디젤 승용차는 폭스바겐 페이톤 3.0 TDI였다. 국가별 등록은 유럽산, 일본산, 미국산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수입차 시장은 2005년부터 허용된 디젤 승용차 판매가 다양한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상반기에만 5개 브랜드 11개 모델이 국내에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디젤 승용차 붐을 수입차가 선도하게 되었다. 디젤 승용차와 아울러 상반기 국내 새롭게 선보인 수입차 모델은 총 50개로 이 역시 사상 최대 수치이다.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에서 ‘2006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되어 수입차업계는 17개 브랜드 66개 모델이 전시되었으며 전시 규모에 있어서도 이전 2회 모터쇼보다 2배 가까이 크게 늘어났다. 전시 내용도 신차 10대를 포함 컨셉카 2대, 하이브리드 1대 등이 포함되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터쇼를 진행했다.

수입차 업계 내부적으로는 KAIDA 회장단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회장에는 한불모터쇼 송승철 사장이 회장으로 재선임되었으며 부회장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웨인첨리(Wayne Chumley) 사장, 닛산코리아의 그레고리 필립스(Gregory Phillips) 사장이 선임되어 향후 2년간 KAIDA 회장단을 이끌게 된다. 한편 그 동안 GM 코리아를 이끌던 김근탁 사장이 사임했으며 닛산코리아는 케네스 엔버그 사장 후임으로 그레고리 필립스 사장이 5월 1일부터 인피니티를 책임지게 되었다.

2. 수입차 신규 등록

1) 개요

2006년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은 총 20,193대가 등록되어 2005년 동기 12,930대 보다 56.2% 증가했다.

수입차 시장 내 브랜드별 등록대수와 점유율은 렉서스 3,251대(16.10%), BMW 3,041대(15.06%), 메르세데스-벤츠 2,649대(13.12%), 아우디 2,276대(11.27%), 폭스바겐 1,802대(8.92%), 혼다 1,555대(7.70%), 크라이슬러 1,345대(6.66%), 볼보 988대(4.89%), 포드 966대(4.78%), 인피니티 671대(3.32%), 푸조 634대(3.14%), 미니 325(1.61%), 재규어 216대(1.07%), 캐딜락 132대(0.65%), 랜드로버 125대(0.62%), 사브 116대(0.57%), 포르쉐 93대(0.46%), 마이바흐 5대(0.02%), 롤스로이스 3대(0.01%) 순이다.

전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낸 브랜드는 폭스바겐(231.3%), 재규어(145.5%), 포드(122.6%) 순이다. (인피니티는 2005년 6월부터 판매시작으로 순위에서 제외했음)

2) 월별 신규등록

2006년 상반기 월별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 항상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2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3,000대가 넘는 수입차가 신규로 등록되었다. 전년 동월비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달은 2월로 무려 79.2%의 증가율을 보였다.

3) 배기량별 신규등록

배기량별로는 2000cc 이하가 4,679대, 2001~3000cc가 8,653대, 3001~4000cc가 4,567대, 4001cc 이상이 2,294대 등록되었다. 2001~3000cc 등록 비중이 4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5년 등록 비중과 비교해 볼 때는 2000cc 이하와 2001~3000cc 비중이 증가하고 3001cc 이상 배기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대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배기량은 2000cc 이하로 2005년 동기대비 62.5% 증가했다.

4) 지역별 신규등록

지역별 수입차 등록은 전년 상반기와 동일한 서울, 경기, 경남 순으로 등록대수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대수 중 점유율 36.8%로 1위를 차지했고 바로 뒤이어 경기지역이 28.0%, 경남지역이 18.1%를 차지했다. 특히 경남 지역은 전년동기대비 287.9% 증가율을 보여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의 수입차 신규등록은 2005년 상반기에 비해 29.3% 증가한 7,435대로 집계되었다. 구별로는 강남구, 서초구, 중구가 수입차 등록이 가장 많은 구로 나타났다. 이중 중구의 경우 2005년 상반기에 비해 283.4% 증가하여 서울지역 중 수입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로 나타났으며 이외 모든 구에서 전년대비 등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경기지역의 경우 2005년 상반기대비 39.4%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지역 내에서는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순으로 등록이 많이 되었으며 이들 3개 시가 전체 경기지역 수입차 등록의 73.6%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낸 시는 포천시, 안양시 순이었고 과천시는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5) 연령별 신규등록

수입차 상반기 신규등록 20,193대 중 법인구매가 13,171대로 수입차 전체 등록의 65.2%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비중이 다소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41~50세, 31~40세, 51~60세 순으로 수입차 구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했다. 전체적으로 수입차 구매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21~30세로 79.3% 증가했다.

6) 차종별 신규등록

차종별로는 승용이 압도적으로 많은 85.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컨버터블이 3.1%를 차지했다. RV는 수입차 중 14.1%를 점했으며 이중 SUV가 13.6%로 밴이나 픽업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7) 연료별 신규등록

2005년부터 국내에 디젤 승용차 판매가 허용되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디젤차종이 소개된다. 이전에는 SUV 위주의 디젤 수입차만 판매되었으나 2005년부터 일부 브랜드에서 디젤 승용이 추가되고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디젤승용이 추가됨으로써 디젤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작년대비 400% 이상의 성장율을 보였다.

상반기 디젤 수입차 중 가장 많이 등록이 된 승용 모델은 폭스바겐 페이톤 3.0 TDI, 크라이슬러 300C 디젤, 푸조 407 2.0 HDi 이며 SUV에서는 짚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8) 국가별 신규등록

국가별 시장 점유율은 유럽산 60.8%, 일본산 27.1%, 미국산 12.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가장 큰 성장율을 보인 것은 미국산으로 73.8% 증가했다.

9) 베스트셀링카

상반기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등록이 된 모델은 렉서스 ES350이며 아우디 A6 2.4, BMW 320 순이었다. 다목적 차량(RV)으로는 혼다 CR-V가 상반기 총 731대 등록되어 유일하게 25위 안에 들었다.

3. 수입차 시장 동향

1) 상반기 신규등록 2만대 돌파 내수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판매는 전년대비 크게 성장하여 1월부터 꾸준히 전년도 실적을 상회하였다. 상반기 20,193대가 신규등록됨으로 상반기 최초로 2만대를 돌파하여 전년대비 무려 56.2%의 성장율을 기록하게 된다. 이와 같은 큰 성장율은 당초 올해 시장 성장율을 크게 웃도는 것이며 작년 한해 성장율인 32.4%도 상회하는 수치이다. 연초부터 브랜드별 다양한 신차가 소개되었으며 그 내용에 있어서도 디젤 승용 및 상대적 중저가 차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장 내 수입차 모델 라인업이 다양해 지고 이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된 것이 시장 확대에 크게 한 몫을 했다.

2) 디젤 승용차 부각

2005년 까지만 해도 일부 브랜드에만 국한되었던 디젤 승용차가 2006년 상반기에만 크라이슬러, 사브, 폭스바겐, 재규어, 볼보에서 11개 신규 디젤 승용이 소개되었고 하반기에도 7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디젤차와 이들의 인기는 상반기 수입차 시장 내 주요 화두가 되었으며 국내 시장에서 디젤차 붐도 수입차가 선도해 나가게 되었다. 더불어 수입차 시장 내 디젤차 비중도 크게 증가하여 상반기 9.8%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404.3% 성장한 수치이다.

3) 2006 부산국제모터쇼

부산 BEXCO에서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된 제 3회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는 협회 11개 회원사, 17개 브랜드, 66개 모델이 4,950㎡ 면적에 전시되었다. 100만명이 넘게 다녀간 이번 부산모터쇼에 수입차업계는 전시규모에 있어서도 이전 부산모터쇼보다 2배 이상 크게 참가했으며 전시내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신차, 컨셉트카, 하이브리드카를 전시하는 등 양적, 질적으로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4) KAIDA 회장단 선임

KAIDA 3월 정기총회에서 향후 2년간 KAIDA 회장단을 이끌어갈 회장단 선임이 있었다. 제 6대 회장에는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가 5대에 이어 연임되었으며 부회장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웨인첨리(Wayne Chumley) 대표, 닛산코리아의 그레고리 필립스(Gregory Phillips) 대표가 선임되었다.

4. 회원사 동향

1) 마케팅 활동

각 브랜드별 마케팅 활동의 종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금융프로그램, 사회공헌 프로그램, PPL(Product Placement), 제휴업체와의 Co-promotion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 졌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 들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한 브랜드에 도입되어 진행되었다는 점인데 랜드로버 도심 오프로드 체험, 짚 오프로드 체험 이벤트, 포르쉐 로드쇼, 인피니티 비교시승기회 제공, 브랜드별 시승행사 등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자사 브랜드의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수입 신차 발표

상반기 중 디젤 11대, SUV 10대를 포함한 50개의 수입신차가 국내 소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3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이 선보일 예정으로 올 한 해 국내 새롭게 소개되는 신차의 수는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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