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대부분의 공공시설물 세균에 오염돼!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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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7.13 09:19:16
  • 조회: 469
감염 질병 예방 위해 손 씻기 생활화하자!(2)



공공시설물과 손의 미생물 오염은 불가분의 관계

손 깨끗이 씻으면 감염성 질병 70% 예방

세균으로 오염된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다 보

면 일반인의 손으로 균이 오염돼 감염성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접촉하는 많은 공공시설물과 손의 미생물 오염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실례로 사람들이 시설물을 접촉할 때 손으로 최대 65.8%까지 오염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

미생물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성 질병의 약 70%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하는‘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 과연 얼마나 많은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손 씻기 전ㆍ후의 세균 변화에 대한 시뮬레이션 시험을 실시했다.

비누 없이 그냥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을 경우 소량의 균이 제거된 반면, 올바른‘손 씻기’를 했을 경우에는 씻기 전 3,500CFU의 미생물이 검출됐으나 씻은 후 8CFU가 검출돼 99.8%의 균제거율을 나타냈다.

시험을 마치고 한마디

손 씻기 실천율 높이기 위한 교육·홍보 필요

시험 결과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대부분에서 일반 세균이 검출됐으며 그 중 일부에서는 기회 감염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공공시설물은 특성상 사람의 손에 항상 존재하던 균이 불특정 다수에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손 씻기로 균의 오염에 따른 감염을 예 방해야 한다. 따라서 올바른 손 씻기 효과에 대한 반복 교육이 필요한데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일반인들은‘손 씻기’의 중요성은 77.6%가 인식하고 있으나 실천율은 47.9%로 낮은 편이었다.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손 씻기의 효과를 반복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은 일반인 사이의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해당 관리업체는 주기적인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선진국의 경우 카트 옆에 일회용 물 티슈를 비치해 소비자가 손잡이를 닦은 후 카트를 사용하도록 해 효과적으로 미생물을 제거한다. 이러한 사례는 소비자의 위생 확보 차원에서 고려 할만한 제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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