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간호사의 친절, 놀부와 스님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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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7.12 09:36:09
  • 조회: 490
간호사의 친절
어떤 노인이 간호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노인병원에 입원하였다. 담당간호사는 노인을 잘 보살폈다.
하루는 노인이 안락의자에서 몸을 왼쪽으로 있는대로 다 기울인 채로 불편하게 앉아있었다. 그래서 간호사는 왼쪽 옆구리 쪽에 베개를 하나 받쳐 주었다.
그 다음 날 보니 노인이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에 베개를 받쳐 주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은 몸을 앞으로 기울인 채 의자에 앉아있길래 몸을 가누기가 무척 힘들다고 생각한 간호사는 아예 의자 등받침과 노인의 몸통을 끈으로 묶어 주었다.
가족들이 면회를 와서 노인에게 물었다.
“아버님, 병원은 마음에 드세요?”
노인은 대답했다.
“참 친절하고 좋은데 우리방 간호사는 방귀를 못 뀌게 해.”

놀부와 스님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지요.”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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