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대부분의 공공시설물 세균에 오염돼! - 소비자 시대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7.06 09:03:31
  • 조회: 509
감염 질병 예방 위해 손 씻기 생활화하자!(1)



손은 우리 신체 중에서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이며 병원균 감염경로의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병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감염성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염된다고 한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는 물론 사스ㆍ콜레라ㆍ세균성이질ㆍ식중독ㆍ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나 일반인이 생활하면서 자주 접촉하는 많은 공공시설물도 미생물 오염의 주요원인이 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오염돼 있는 미생물의 정도를 조사해 위생 상태를 파악하고, 공공시설물로부터 손으로 오염된 미생물을 제거하려면 손 씻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카트 손잡이·PC방 마우스에 세균이 더 많아 주기적인 위생관리 필요

전체 샘플 1백 20개 중 95%에 해당하는 1백14개 샘플에서 일반 세균이 10cm2 당 7~17,000CFU가 검출됐다.

각각 20개 샘플을 대상으로 한 채취 장소별 검출 결과 지하철 손잡이에서 평균 86CFU, 버스 손잡이 380CFU, 화장실 손잡이 340CFU, 엘리베이터 버튼 130CFU, 카트 손잡이 1,100CFU, PC방 마우스에서 690CFU가 검출됐다. 시험결과표에서 ‘일반 세균수’란 주위 환경 어디에도 존재할 수 있는 세균의 총 수를 말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미생물에 많이 오염됐다고 할 수 있으며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또 시험 대상의 5.8%에 해당하는 7개 샘플에 서는 기회 감염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10cm2 당 3∼47CFU가 검출됐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된 세균으로, 사람의 피부에도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으로는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균이다.

이번 시험 결과 검출된 양이 적어 구강을 통해식중독을 발생시킬 가능성은 적지만 상처가 난 피부를 통해 균에 감염되면 각종 감염 질병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식품 등으로 2차 오염을 일으킬수도 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