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10대 청소년 식품첨가물 위험에 노출!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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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6.22 09:16:59
  • 조회: 1094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일일허용섭취량 초과해(1)



보존료 ‘안식향산’, 발색제 ‘아질산염’ 등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이 때문에 라면이나 스낵과자 등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청소년들이 식품첨가물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지, 또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의 양은 적정량인지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한가지 가공식품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가공식품을 섭취한다고 볼 때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라면, 스낵과자, 커피ㆍ비타민ㆍ이온 음료 등

가공식품 섭취량 줄여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단일 식품에 첨가된 식품첨가물의 양보다는 합산한 식품첨가물의 양이 중요한 점을 감안해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연령대인 10대 청소년 1천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섭취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가공식품 중 청소년이 주로 즐겨먹는 라면류, 스낵과자류에 대해 청소년들은 1주일동안 라면류 평균 2.21개(1일 0.32개), 극단소비자(상위 10%) 평균은 6.64개(1일 0.95개), 스낵 과자류 평균 3.25개(1일 0.46개), 극단소비자는 10.1개(1일 1.44개)를 섭취해 상위 10% 소비자 평균이 평균 섭취군보다 약 3배 정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차이가 발생한 가공식품군도 있는데, 가공치즈 약 6.6배, 커피음료 5배, 비타민ㆍ이온 음료 4.9배 등으로 나타나 상위 10% 소비자의 경우 가공식품의 섭취를 더 많이 줄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200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서 비슷한 연령대(13세 ~ 19세)의 1일 평균 섭취량과 비교해 볼 때 전체적으로 이번 조사의 가공식품 섭취량이 더 많았다.

반면 햄버거(14.1g → 5.8g)나 콜라 등 탄산음료(76.2g → 65.7g)의 섭취량은 낮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웰빙 열풍으로 인해 햄버거, 콜라 등 패스트푸드의 소비가 감소한 전반적인 사회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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