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생리대, 부직포·폴리프로필렌 필름 등 커버 재질 취향에 따라 선택(3)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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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6.15 09:05:52
  • 조회: 509
▶생리기간

생리는 불편하고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생리 기간과 생리 양에 따라 적합한 사이즈를 고르면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여성은 평균 6일 정도 생리를 하게 되는데, 생리 기간중 첫째, 둘째날이 생리혈의 70~80%가 나오는 양이 많은 날이다. 이런 날에는 이중흡수층으로 흡수력이 뛰어나고 옆샘 걱정을 덜어주는 날개형 제품이 적합하다.

4일부터 양이 적어지는 날에는 생리대를 한 듯 안한 듯 얇고 가벼운 생리대가 적합하다. 밤에 잘 때는 28~40cm 길이의 오버나이트형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안전성

여성의 자궁 질환 중 자궁내막증의 여러 원인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는 것이 다이옥신이다.

특히 생리대를 포함한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섬유들에서 때때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된다는 외국의 보고가 있다. 이에 생리대 관련 회사에서는 다이옥신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검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생리대는 약사법에 의한 지면류제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있다. 이에 따라 식의약품안전청에서는 생리대, 탐폰, 팬티라이너에 대한 기준 및 시험 방법을 각각 정해 고시하고 있다.

식약청에서 정한 기준에는 무게, 흡수력 등 기본적인 성질에 관련한 항목 이외에 대표적인 안전 항목으로서 산ㆍ알칼리, 형광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정해 제조번호별 품질 관리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생리대의 원료에 대해서는 제품 생산ㆍ수입 전 식약청 허가 또는 신고과정을 거쳐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의약외품으로서 허가를 받고 기준을 준수하면서 생산되는 생리대는 기본적인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등록 이후의 품질 관리와 식약청 기준 이외의 안전성 유지는 전적으로 공급사의 책임이므로 공급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소비자는 제품 겉면에 표시된 제조사의 정보를 제품 선택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평상시 분비물 흡수용 제품인 팬티라이너와 일부 생리대의 경우 공급사에 따라서는 식약청의 검토를 받지 않고 판매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제품의 겉면에 표기된 ‘의약외품’ 표기를 반드시 확인해 식약청의 사전 검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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