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영화포스터디자이너 이유미 / 앨리스 ct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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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6.04.26 0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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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계기로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영화포스터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예전에도 다른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인을 했어요. 음반회사에서 음반자켓을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죠. 그러나 영화포스터를 디자인 하는 일은 더 많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포스터는 영화를 보기 전 관객과 만나기 때문에, 관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야하는 중요한 매개물입니다. 단 한 컷에 영화 이미지를 담아야 하죠. 시나리오를 확인한 후 마케팅팀과 포스터디자이너, 사진작가가 모여 콘셉트를 잡고, 시안을 가지고 여러 번의 협의가 이루어집니다. 포스터디자이너는 시나리오 표지디자인에서부터, 영화제목 로고디자인, 보도자료, 포스터, 홍보용 전단, 엽서 등의 홍보물, 영화관에 걸리는 간판, 신문광고까지 대부분의 영화 홍보 디자인을 책임집니다.



■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힘든 점은요?

가장 힘든 점이라면 직접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관객들이 관심을 가질 이미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영화포스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포스터가 관객의 반응이 좋고, 그 영화가 흥행에도 성공한다면 정말 뿌듯합니다.



■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나요?

영화포스터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통 시각디자인을 하는 회사에서 한 분야로 일을 하며, 채용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디자인의 개성을 평가받습니다. 마케팅 감각, 소비취향 심리분석력과 섬세한 성격, 표현력 등이 있어야 하고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영상물을 접하고, 만화책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창의적인 사고와 미적감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 이 직업의 매력이라면?

영화와 관련된 모든 홍보디자인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시나리오를 읽고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일부터, 다양한 선전물을 제작하기 위해 편집을 하기도 하고, 사진광고를 위하여 촬영 콘셉트를 계획하며, 영화제목의 로고를 개발하는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직업의 매력입니다.



■ 국내 현황과 전망은 어떤가요?

영화포스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시각디자인을 하는 회사들이 영화포스터를 만들기도 하며, 현재 3~4개의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만든다고 할 수 있죠. 대부분 20대 중·후반의 디자이너들이 일하고 있으며, 영화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액션물과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멜로물이 있으므로 포스터디자이너 또한 남녀 구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영화산업이 발달하고, 주 5일근무제로 영화를 찾는 이들이 더 증가함에 따라 영화 관련 업계는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영화포스터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여 문의 또한 많은데요, 일자리는 그들의 관심만큼 많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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