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국내 최고 이륜차 업체간 전략적 제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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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대림자동차
  • 06.04.21 13:36:52
  • 조회: 351
새로운 국내 이륜차 문화의 시그널 인가? 아니면 이륜차 업체간 단순 업무제휴 인가?

‘Made In Hell’ 강렬하면서도 고혹적 예술혼을 지닌 국내 최고 커스텀 바이크 빌더 “Matte Black”, 오리지널 바이크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일본 최고 튜닝파츠 개발업체인 Plot의 자회사 “Plot Korea”, 국내 시장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이륜차 업계 거대 공룡 “대림자동차” 이들 세 업체가 4월15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전격 발표했다.

국내 이륜차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파괴

대림자동차는 ‘현재 국내 이륜차의 60%~70%가 상용목적으로 사용되어 서민경제의 기반이 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나치게 상용으로 편중되어 국내 이륜차 문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왜곡되어있다’ 라고 하면서 국내 최대 업체로써 대림이 새로운 국내 이륜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의 튜닝 업체 인 Plot Korea와 Matte Black과 손을 잡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안전규제 등 제도권 안에서의 튜닝 및 커스텀 문화확대를 통해 궁극에는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바이크를 만들어가는 문화조성”이 이들 업체 제휴의 목표라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바이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스테레오 타입을 바꾸는데 노력할 것임을 말했다.

현재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전형적인 바이크 관련 스테레오 타입은 대림 Citi와 같은 Cub 바이크는 배달용 모델로만 사용되고 그것이 국내 오토바이 문화의 대부분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 이륜차문화 관련 일본 내 특집기사에 대부분이 배달용 바이크 사진으로 도배된 것만으로도 국내 이륜차 문화에 대한 국내외 시선을 읽을 수 있다. 이에 Matte Black과 Plot Korea는 이와 같은 상용으로 고착화 되어있는 대림 모델들에 대한 심미적 또는 기능적 재해석을 통해 바이크는 튜닝 및 커스텀을 통해 아름답게 재창조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Plot Korea의 고바야시 이사는 이륜차 인프라 및 문화가 발달한 태국의 경우, 국내 Citi와 같은 기종들이 로드레이서 및 오프로드 등으로 출시되어 서킷을 질주한다라고 언급하면서 Citi 기종이 환경 친화적인 4행정 엔진을 가지고 있고 향후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지닌 모델임에 동의했다. 또한 Matte Black의 황일동 감독 역시 Harley 유저들 중 일부는 여전히 70년대의 경찰용 Harley 오토바이가 Harley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고 여기는 국내 이륜차 문화 한계성을 언급하며 상용기종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Matte Black 의상을 통해 스쿠터 유저에게도 새로운 이륜차 의류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5월21일 새로운 메이저 ATS 스쿠터 이미지 공개

이번 제휴를 통해 대림에서 발매되는 향후 승용제품은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Plot Korea를 통해 다양한 튜닝파츠가 개발되고 Matte Black을 통해 특유의 예술혼을 불어 넣은 커스텀 제품이 출시 되게 된다. 대림 승용제품 발매 프로젝트에 따라 5월 발매하는 베스비 후속 승용제품(7월 발매예정)부터 공동제휴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코리아 스쿠터레이스 챔피언쉽 1전(5월21일)에 Matte Black에서 재해석한 메이저 ATS 스쿠터를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다. 향후 커스텀 메이저 ATS는 소량 생산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대림자동차 MF TFT 양완모 차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탈 것으로서의 이륜차가 아니라 보고 느끼고 즐기는 다양한 감성에 바탕을 둔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림자동차는 작년 10월 Market Formation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상용이미지에 고착화된 대림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이륜차 판매 선두업체로서 만이 아닌 퍼포먼스 튜닝 및 디자인 튜닝이라는 이륜차 문화에서도 선두업체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대림이 주최하고 있는 스쿠터레이스 챔피언쉽에서도 향후 퍼포먼스 튜닝을 통한 스쿠터 드래그 레이스 클래스 및 커스텀 스쿠터 클래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 확보가 되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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