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레저 스포츠용 보호장구, 시중유통제품 절반이 안전검사 안 받아(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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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4.06 08:46:55
  • 조회: 485
□ 안전한 장소보다 도로와 집주변 등 위험한 곳에서 안전모 착용률이 더 낮아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 여의도공원 등 놀이공원과 도로·아파트·집 주변 등의 장소에서 실제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고 있는 396명에 대한 안전모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6%(301명), 14세 이하 어린이(248명)의 80.6%(200명)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놀이기구별 안전모 착용률을 보면 자전거 12.3%, 킥보드 7.7%, 인라인 34.4%이었다.
특히 비교적 안전한 공원 등에서의 착용률(26.9%)보다 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도로나 집 주변 등에서의 착용률(14.3%)이 오히려 낮게 나타난 것은, 주변 분위기가 안전모 착용률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도로교통법 제11조(어린이 등에 대한 보호)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의2(어린이의 보호)
어린이의 보호자는 교통이 빈번한 도로 외의 도로에서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거나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등의 위험성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때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벌칙 조항은 없음)

□ 머리·얼굴 부위 많이 다치고 있으나, 안전모 착용시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어
2005년 1월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위해정보수집시스템(안전넷)으로 접수된 자전거, 인라인, 킥보드 등을 타다 다친 사고자 중 전화 통화한 175명에 대한 위해사례 분석 결과, 14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의 70.8%(124명)를 차지했으며 50.8%(63명)가 머리·얼굴 부위를 다쳤다.

사고 내용으로는 골절(삠) 34.9%(61명), 열상(찢김) 28%(49명), 타박상(멍) 20%(35명) 등의 순으로 이용자가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할 경우 이러한 상해를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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