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허가없이 오존발생기능을 추가한 족욕기 있어(1) - 소비자 시대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3.02 09:18:17
  • 조회: 375
족욕기와 발마사지기, 당뇨환자 화상 우려있고, 허가없이 오존발생기능을 추가한 족욕기 있어(1)



시판중인 전기족욕기와 전기발마사지기는 감전위험은 없지만 전기족욕기 중 일부 제품에서 누수현상이 발견되는가 하면, 설정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허가없이 오존 발생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족욕’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 제품의 관리체계가 의료기기와 전기용품으로 이원화되어 있는데다 명칭도 각기 달라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족부관련 질병이 있는 소비자는 잘못 사용하면 발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질병이 있는 소비자는 사용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전기 족욕기 25개 제품과 전기 발마사지기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전기족욕기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공동 시험)·표시실태·소비자 위해사례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관계기관에 전기안전인증 및 의료기기 품목허가 표시부적합 제품에 대한 단속을 건의했으며, 기술표준원은 족욕기의 물온도 및 ‘오존’ 등에 대한 안전기준 제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환자가 족욕기나 발마사지기 오사용시 심각한 위해 발생할 수 있어

2002년부터 2005년 10월 현재까지 족욕기 및 발마사지기로 인해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위해사례는 총 98건(족욕기 79건, 발마사지기 19건)으로, 전체의 70.4%가 여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의 신체위해 사례가 많았다. 족욕기 관련 위해 사례는 누수가 전체의 31.7%로 가장 많았고, 화상을 입거나 감전이 되는 등의 신체손상이 19.0% 등이었다. 발마사지기 관련 위해사례로는 물집이 생기는 등의 화상이나 감전 등의 신체손상이 가장 많았다(36.8%). 특히, 족욕기와 발마사지기 모두 당뇨병환자나 족부관련 질병이 있는 소비자가 잘못 사용하여 발에 화상을 입거나 물집이 잡히는 사례들이 접수되어, 이러한 질병이 있는 소비자들은 제품 사용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