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가족 경영 주부 리더십에 달렸다[‘CEO주부’외치는 이진아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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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2.06 08:52:47
  • 조회: 608
주부들이여! 올해에는 멋진 리더가 되자!

가정의 안정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존재는 누구일까? 바로 주부들이다.

‘주부 CEO 리더십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이진아 소장(세종 리더십개발원)은 “대부분의 주부들이 가정 경영의 실질적인 리더, CEO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면서 “가정이 빠르게 붕괴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정을 이끄는 주부의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부 리더십? 또 ‘슈퍼우먼’이 되라는 이야기 아니야!”하는 생각이 슬쩍 들었다. 이에 대해 이소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주변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면서 “가정이나 가족관계의 핵인 주부들에게는 누구보다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부 리더십과 기업 리더십의 차이

그렇다면 ‘주부 리더십’과 기업에서 이야기하는 리더십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주부들에게 ‘대체! 주부가 뭐냐’고 질문하면 ‘가정의 모든 책임을 도맡는 사람’ ‘시댁과 친정, 자녀와 남편을 연결하는 고리’ ‘남편과 자녀를 성공시키는 사람’ ‘가족의 정신적·육체적 재충전을 도와주는 사람’ 등 재미있는 대답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또 ‘대단한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은 주부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고, 또 그런 역할에 만족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말하자면 주부들이 자신의 역할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부 리더십은 주부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이소장은 많은 주부들이 열심히 가정생활을 하고도 뒤늦게 방황하는 이유가 바로 자신은 돌보지 않은 채 가정생활에만 매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결국 그것은 주부 개인이나 가정, 사회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더군다나 끊임없는 혁신과 자기계발을 화두로 삼고 있는 21세기에는 주부들 역시 단순한 가정 관리자 차원을 넘어 리더로서 변신해야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

그렇다면 관리자와 리더는 어떻게 다를까?

“관리자는 말 그대로 주어진 상황과 자원만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더는 팀원, 즉 가족구성원들이 충분히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베이스(바탕)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이소장은 리더로서 주부는 구성원 개개인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라면서 격려와 칭찬을 통한 동기부여, 목표를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칭찬과 격려를 통한 동기부여의 방법으로서 팀원(가족구성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지시가 아니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화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높은 이혼율, 독신가정 증가로 가족과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안정적인 가족 관계가 개인에게 주는 효과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성공적인 가정을 위한 주부들의 리더십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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