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레코딩엔지니어/프리랜서 최정훈(1)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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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6.02.01 09:11:08
  • 조회: 423
■ 레코딩엔지니어가 되겠어!

중학교 때인 것 같아요. 그 때 Kenny G.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클라리넷 등 클래식을 공부하다 미디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국내의 주요 음향 서적을 집필하시고, 오랫동안 현업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신 장인석 선생님을 만나 음향에 대한 것을 배우면서 구체적으로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 레코딩엔지니어로서의 첫 출발…

엔지니어로써 처음 출발은 94년도 역촌동에 믹스스튜디오를 만들어 직접 운영하면서부터입니다. 그 후 우연히 한 스튜디오에 놀러갔더니 그 곳에 계신 엔지니어 분의 소개로 다른 스튜디오에 어시스트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최신 음향기기와 녹음시설을 갖춘 좋은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었고, 또 과거 스튜디오 운영 경험덕분에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스튜디오 생활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의 경험이 제가 레코딩엔지니어로써 성장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레코딩엔지니어 분야는 아직까지 도제식으로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처음에 어떤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 레코딩엔지니어로서의 현재 삶은?

저는 98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레코딩엔지니어로써 살아온 삶이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처음에는 가요 관련 작업도 했지만 최근에는 주로 재즈 관련 앨범의 믹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즈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레코딩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된 오디오가이(www.audioguy.co.kr)를 빼먹을 뻔 했군요. 저는 현재 레코딩엔지니어의 커뮤니티인 오디오가이의 운영자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는 레코딩엔지니어를 포함해서 공연, 방송, 영화 등 타분야의 엔지니어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토론하는 공간입니다. 레코딩엔지니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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