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어린이 화상사고, 저녁 시간대 부엌에서 영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1) - 소비자 시대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6.01.12 08:42:44
  • 조회: 406
한국소비자보호원 위해정보시스템으로 보고된 위해정보와 화상전문병원(베스티안)의 진료정보 2,967건(2003~2005)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 화상사고는 0세~2세인 영아기(61.1%)에 부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상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이나 음식(57.4%)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전기용품(12.7%), 주방용품(10.7%) 등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어린이 화상사고는 가정 내(69.2%)에서 발생하며, 보호자의 부주의 및 뜨거운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 식생활 문화도 화상사고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03년 대비 04년 화상 진료인원은 6.3%(385,605명) 증가했으며, 그 중 14세 이하 어린이가 약 35%(132,541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어린이에게 있어서 화상사고는 육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흉터에 의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학교나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등 다른 안전사고 보다 사고 후유증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 어린이 화상사고 대부분이 보호자의 부주의로 0~2세 영아가 피해입어

화상사고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1.2배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0세~2세’1,813건(61.1%), ‘3세~6세’ 650건(21.9%), ‘7세 이상’ 504건(17.0%) 순이며, 특히, ‘0세~1세 이하’ 때는 1,474건으로 전체 어린이 화상사고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고는 대부분 보호자가 있는 상태에서 오후 6시~ 9시(28.6%) 보호자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전후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뜨거운 음식, 전기제품 이외 최근에는 정수기나 러닝머신에서도 많아

화상사고 원인으로는 ‘뜨거운 물’ 887건(35.9%)이나 ‘뜨거운 음식’ 532건(21.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는 ‘전기용품’ 315건(12.7%), ‘주방용품’ 264건(10.7%) 등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정수기나 러닝머신에 의한 화상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에서 과학실험 도중 화상을 입는 사고사례도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