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12월의 지구촌은 즐겁다 크리스마스가 있으니까[세계각국 잇단 성탄축제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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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12.05 08:51:53
  • 조회: 324
12월은 성탄절이 있어 즐겁다.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가 돼 버린 크리스마스. 호주와 캐나다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벌어지고 유럽은 곳곳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선다. 세계 각국에서 성탄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12월 한달동안 호주 전역에서는 코알라를 안고 있는 산타. 요트 타는 산타 등 다양한 성탄이벤트가 벌어진다.



#호주

시드니 오메인 국립공원의 캐럴 행사가 유명하다. 전국에 생방송되며 새해 이브에는 거대한 불꽃으로 마무리를 한다. 본다이 해변에서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 선물을 교환하고 해변에서 파티를 연다. 캔버라에서는 12월19일 레온농장 입장식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캐럴 공연을 들려준다. 아들레이드 힐의 로베탈 주민들은 크리스마스마다 촛불축제를 벌인다. 마을 사람들이 50년 전부터 촛불을 장식해 온 것이 전통이 됐다.

또 퍼스 코트슬 해안가는 크리스마스 바비큐 파티로 유명하다.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는 박싱데이 시범경기가 열린다. 보통 16만여명의 팬이 참여한다. 태즈매니아 섬 호바트 여름축제도 좋다. 이밖에 퀸즈랜드주의 헤이먼 리조트, 케펠섬 콘티키 리조트, 로드하우 아일랜드 등 리조트 지역마다 독특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캐나다

캐나다의 밴쿠버에선 캐럴 크루즈가 운항된다. 44년전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한 배 1척으로 시작된 캐럴 크루즈는 이제 80척이 넘는 유람선들이 크리스마스 전등을 장식하여 밴쿠버 폴스 크리크 일대를 운항한다. 밴쿠버의 밴두선 식물원은 12월9일부터 공원 전체를 밝히는 라이트 페스티벌을 연다. 부차드 가든은 12월1일부터 1월7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조명이 설치된다. 스탠리 파크도 20년 전통의 성탄열차(오른쪽 사진)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민 숲과 어린이농장 일대를 다닌다. 특히 기차역에는 아이들이 산타와 사진도 함께 찍고 소원을 빌 수 있는 산타 워크숍이 만들어진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도 성탄절 이브까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다.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는 6만개의 전구를 설치하는 캐넌 라이트 행사를 1월1일까지 연다.



#오스트리아

빈은 이미 성탄절 분위기로 들떠 있다. 시청 앞 광장과 쉔브룬 궁전, 베벨데르 궁전 등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섰다. 시청 앞 광장에는 145개의 부스가 들어섰다. 색등으로 장식한 트리를 세운 이곳에선 인형과 과자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판매한다.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으로 꼽히는 쉔브룬은 18세기에 완공된 궁. 모차르트가 초연을 한 곳이기도 하며 나폴레옹이 머물기도 했다. 쉔브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선 전통 수공예품과 보석, 장식품을 판다. 카르티에르 박물관에는 이글루 빌리지가 들어섰다. 베벨데르에선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하와이

하와이가 1년 중 가장 화려하게 단장되는 때는 바로 성탄절. 12월3일부터 2006년 1월까지 호놀룰루 시내의 가로수에는 색색의 전구가 걸리고 시청 앞에는 15m짜리 대형 트리가 세워진다. 호놀룰루 시티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성탄축제에는 하와이언 스타일로 장식한 산타클로스 부부가 출연하고 훌라댄스도 펼친다. 또 아웃리거 리프호텔과 아웃리거 와이키키 등 호텔가에서는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비롯,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2006년 1월2일까지 ‘열대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축제를 연다.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센터 거리인 오차드로드는 8,000개의 전구로 가로수를 장식하고, 순록과 눈사람 모형 등 다양한 장식물들도 들어선다. 지난해엔 두달 동안 1백60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올해에는 공연과 미술전시회, 쇼핑행사, 대형 콘서트 등 56개의 부대행사가 따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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