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수원] - 지역 아파트값 ‘거품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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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icrossbds
  • 05.12.02 12:30:18
  • 조회: 718
매물 쏟아지나 실거래 없어 … 최고 1천500만원 하락



수원지역의 아파트값이 8.31부동산대책 발표이후 거래 실종으로 날개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이는 매물이 계속 쏟아지고 있으나 실수요자들이 가격하락이 더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무를 조사해 종합과세하겠다는 정부의 부동산정책 발표 이후 매물은 많지만 거래가 전혀 없다는 것.



이로인해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7% 하락해 지난주(-0.03%)에 비해 내림폭이 다소 커졌다.



이 가운데 수원지역은 영통구 망포동 인근의 신영통현대아파트의 경우 지난 달보다 1천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영통현대4차 52평형이 1천500만원 떨어져 3억1천만~3억4천만원, 35평형도 1천250만원 하락한 2억1천500만~2억3천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는 다음달 입주를 앞둔 매탄동 현대홈타운과 내년 2월 입주하는 용인시 동백지구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서둘러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또 곡반정동 현대아이파크 28평형이 1억7천만~1억8천만원으로 1천250만원 하락했고, 삼성 42평형도 1천만원 떨어져 2억5천만~2억8천만원이다.



이처럼 그동안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중에 그냥 양도세를 내기로 한 사람들도 있고,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매도 타이밍으로 보는 사람들로부터 매물이 늘고 있지만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이와 관련, 영통동의 K부동산 관계자는 “매물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거래가 전혀 없다”며 “가격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팔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거래가 없어 가격하락은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곡반정동 인근에 위치한 H부동산 관계자도 “매물은 나와도 거래가 실종돼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다”며 “이는 실수요자들이 추가하락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 출처 : 수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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