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엘리베이터 안에서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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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10.26 09:11:21
  • 조회: 491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 : 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 : 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을 찡그릴 때
·울화 : 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 할 때
· 허탈 : 엄마가 “방귀는 누구나 뀔 수 있는 거야”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만감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살짝 미소를 전할 때
·당황 : 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 올 때
·황당 : 그놈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 나는 방귀일 때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방 날렸을 때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음, 나의 체취)


화가난 이유

일자 무식인 조직폭력배 두목이 온라인으로 입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다.
입금할 통장의 계좌번호를 깜빡 잊고 두고 와 두목은 전화를 걸었다.
두목 : 너 통장 번호 좀 불러봐라
(계좌번호는 5489-6791-2569-0000이었다)
부하 :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5489 다시
두목 : 그래 다시
부하 : 6791 다시
두목 :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 2569 다시
두목 : 너 죽고 싶어? 장난쳐?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냐?
이런 싸~~~가지 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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