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올바른 소비교육이 지혜로운 어린이 만들어(2) - 소비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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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9.15 08:50:06
  • 조회: 396
예산짜기, 가격 비교 통해 경제 원리 이해

새것만 좋아하는 어린이에게는…
“오래된 물건에는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아이들은 새것만 좋아한다. 하지만 오래된 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면 태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해준다.
골동품은 말 그대로 희소가치가 있거나 유서 깊은 오래된 물건을 말한다.
반드시 몇 백년 전의 물건만이 아니라 수 십년이 지난 물건 중에서도 오디오ㆍ카메라ㆍ자동차ㆍ미술품 등 몇몇 제품은 국제적인 시장이 형성돼 있기도 하다. 골동품은 오래되긴 했지만 품질이 우수하고 원본(오리지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비슷한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희소성이 높다는 얘기다. 또 그것을 만든 시대와 사람들의 숨결이 담겨있기 때문에 과거에의 향수와 편안함 등을 전해준다. 이런 점들이 겉보기에는 구식인 골동품이 세련된 신제품보다 오히려 비싼 값에 팔리는 이유다.
골동품에는 이처럼 적잖은 경제 원리가 깃들어 있다. 새로운 제품만을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골동품이 좋은 소재가 된다.

집안에 있는 오래된 물건도 골동품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훌륭한 경제 공부가 될 수 있다.
예컨대 아이가 지금 갖고 있는 인형을 잘 보관해 대대로 물려주면 나중에 아주 귀한 골동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준다. 인형박물관에 있는 진귀한 인형들 중 상당수도 이런 경우이다.
아이와 함께 인터넷상의 경매사이트에서 골동품이 거래되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수많은 종류의 물건이 골동품으로 평가받아 적잖은 값에 거래되는 현장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집안의 오래된 물건의 보관과 관리를 맡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물건과 관련된 가족들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물건의 의미를 되새겨준다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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