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할아버지와 개구리, 할머니들의 대화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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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7.27 09:07:30
  • 조회: 382
할아버지와 개구리 - 내일을 향해서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할머니들의 대화 - sawayaka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슈?”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캐러 나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 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깻잎 사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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