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머리 좋은 죄수, 공처가의 유언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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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7.25 09:02:54
  • 조회: 495
머리 좋은 죄수 - 구복서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돼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 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 보냈다.
“그럼 됐소, 얼른 감자를 심어요.”



공처가의 유언 - 게리롱

부인 앞에서 오금도 못 펴는 공처가가 시름시름 앓다가 병이 깊어져서 죽게 되었다.
남편 : 여보, 나는 이제 얼마 못 살 것 같으니 유언을 받아 적으시오.
부인 :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는 거예요?
남편 : 내가 죽거들랑 부디 당신은 김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바라오.
부인 : 김 사장이라는 작자는 당신과 동업을 하면서 당신 회사를 망하게 한 원수 아니예요?
남편 : 맞아, 그놈이야! 그놈에게 원수를 갚는 길은 그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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