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피부 변색·화상 등 파스로 인한 위해 주의!(1)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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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6.30 09:14:59
  • 조회: 720
-알아보기 쉽게 표시 사항 개선돼야-



30대의 김모씨(남)는 팔에 부착식 외용 소염진통제, 즉 파스를 24시간 붙였다 뗀 후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위해를 입었다. 또 비슷한 연령대의 이모 씨도 분사식 파스를 사용하다가 목 뒤에 화상을 입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외용·분사식 소염진통제는 소비자가 처방전 없이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또 내복약보다 위장 장애가 적고 장시간 투여가 가능해 근육통·관절염등의 증상에 꾸준히 이용된다. 외용 소염진통제 중 피부에 부착하거나 분사하는 형태의 제품은 환자의 개인적인 피부 특성 및 특정 성분·사용시간 등에 따라 발진·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들 제제를 이용한 소비자들에게 경미한 가려움증 및 발진 부작용을 포함해 화상, 물리적인 피부 손상(피부가 떨어져나감)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는 정보가 한국소비자보호원 위해정보에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따라서 시판되는 외용·분사식 소염진통제의 표시 실태 및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위해정보를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 파스로 인한 위해 사례

2004년 1월부터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위해정보 및 상담 중 외용·분사식 소염진통제에 의한 위해를 입은 건은 28건이며 이 중 확인 가능한 21건을 분석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4명(66.7%), 남성이 7명(33.3%)으로, 주로 피부가 약한 여성이 피부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손상의 종류를 질문한 결과(복수 응답 가능), 물리적인 조직 손상(피부 벗겨짐) 8건, 피부과에서 화상으로 진단 받은 건 6건, 피부 변색 6건, 발진 및 기타 가려움증 8건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피부발진 발생과 동일한 빈도로 피부의 물리적인 손상도 빈번하게 발생됐다.

실제로 사용할 때 지속된 부착시간은 24시간 초과가 1건(4.8%), 12∼24시간 7건(33.3%), 6∼12시간 5건(23.8%), 2∼6시간 4건(19.0%), 2시간 미만 1건(4.8%), 분사식 소염진통제 사용 2건(9.5%),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응답이 1건(4.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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