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하게 해주셔서 [아빠는 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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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5.27 09:36:25
  • 조회: 462
아버지에서 아빠로. 시대 변화에 따라 저 높은 곳에 있던 ‘아버지’는 이제 아이들 곁으로 내려와 ‘아빠’가 됐다. 참 정겨운 이름이다. 언제라도 ‘아빠’하고 부르면 웃으며 돌아볼 것 같은 환한 얼굴.
경북 영양의 열일곱 소녀 원미에게도 그런 아빠가 있다. 자신보다는 아들딸과 아내, 그리고 가정을 위해 더 많이 살았던 아빠. 그러나 원미 아빠는 여느 아빠들과는 다르다. 돈을 벌지도 못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못한다. 더구나 맛있는 외식을 같이 할 수도 없고, 여행은 생각도 못한다. 아빠는 아프다. “원미는 아빠의 아픔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다른 애들과는 달랐죠. 이유는 다른 게 아니더군요. 부모님이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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