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매달 받는 토요일의 ‘보너스’ [대웅제약 ‘가족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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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5.26 15:18:42
  • 조회: 362
“자, 나눠드린 로즈마리와 라벤더 잎을 절구에 찧어주세요, 조물락 비누는 아이들 손으로 주물러 평평하게 눌러 주시구요.” “와~ 재밌다.” “으~ 냄새가 써, 엄마!”
지난 21일 과천 경마공원 앞 신세계 허브랜드에선 가족들이 둘러앉아 허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비누만들기에 한창이다.
이날은 대웅제약이 매달 마련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 지난해 12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후 매달 한번씩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기획과 장소 섭외, 간식과 필요물품 준비 등 모든 것을 회사에서 지원하니 직원들은 즐거운 추억만 담아가면 된다.

그동안 마술학교를 시작으로 동물 모양을 흉내내는 이색 기체조, 도자기체험, 딸기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을 마련했고 지난 토요일은 허브비누를 만드는 날이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30대 부부를 비롯해 부모·조카와 함께 혹은 친구·애인 손을 잡고 온 200여명이 비누 만들기에 열중했다.
“아이들이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업무상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은데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 뿌듯합니다. 비용부담도 없고 잘 몰랐던 동료들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모님 모시고 갔던 이천 도자기만들기 행사가 기억에 남는군요.”

지난 1월부터 토요행사에 ‘개근’한 영업부 이태종 소장(33·안양 호계동)은 이날도 3살과 5살 남매, 부인과 참석했다. 부인 이혜영씨(32)는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고 싶다. 날씨 좋을 때 자연 속에서 요가 동작을 함께 따라하는 프로그램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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