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독서치료사(1) 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이임숙 - 잘 나가는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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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제공(www.work.go.kr)
  • 05.05.18 08:54:24
  • 조회: 316
■ 독서치료사는 어떤 일은 하나요?

독서치료사는 책을 매개로 한 심리치료사입니다. 치료사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크고 작은 심리적 문제들을 투사, 감정이입, 대리경험, 그리고 승화시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의지를 길러주는 일을 합니다.



■ 이 직업에 들어서게 된 동기는?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독서치료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치료사입니다. 상담 및 심리치료에는 자신이 특히 잘 할 수 있는 연령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인보다 아동 청소년 대상에서 저의 치료사적 기질을 훨씬 더 잘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연령층에 적합한지에 대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학습과 독서지도를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니 아이들이 가진 근본 문제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경우 학습이나 생활상의 문제가 정서문제나 기질적 문제에서 기인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동학과에 들어와 아동발달, 임상심리, 어린이 책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습과 경험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독서와 심리치료를 위한 독서치료에 관심을 갖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 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은? 어떤 때 보람있나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치료하면서 치료자 스스로 삶에 대한 통찰과 성숙으로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뜻도 됩니다. 또한 자신이 들이는 노력과 비용에 비해 경제적 보상이 적습니 다. 따라서 사회에서 제도적으로 정착될 때 까지는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람과 의미로 일을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어 아이를 데리고 온 경우 아이가 좋아지고 문제가 해결됨과 동시에 그 가족의 문제가 함께 해결되어 행복한 모습을 찾아 갈 때,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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