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부동산 펀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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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5.13 09:48:10
  • 조회: 2670
부동산 펀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부동산 펀드는 시행사에 시공비를 대출해주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뿐 아니라 경매와 공매에 참여하거나 개발사업에 지분 참여를 하는 등 다채롭게 포트폴리오를 짜놓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아직까지 부동산 펀드 운용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어떤 상품 있나=우리투자증권이 12일까지 판매하는 ‘골든브릿지 Wm 경매 부동산 1호 투자회사’는 자산의 40%를 경·공매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PF에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달 29일 현대증권의 경매펀드 독점 판매 기간이 끝나 기존 PF와 경매펀드의 장점을 섞어 내놓은 혼합형 부동산 펀드이다. PF를 통한 부동산펀드(연 7%+α)보다 높은 수익률(연 8.5%+α)을 추구하고 있다.

대우증권도 이달말쯤 PF와 경·공매 방식을 혼합해 연 8%+α의 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운용사 잘 골라야=부동산 펀드에 가입하려면 그동안 안정적으로 운용해온 자산운용사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금융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건설업계 관계자가 부동산 펀드의 전문가로 영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주택 신축사업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는 미분양 가능성은 없는지 미리 파악하고, 빌딩 등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는 공실률이나 입지조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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