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성공이 뭔지는 알고 도전해야죠”[한국형 성공코치 성공개발원 유철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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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5.11 09:13:02
  • 조회: 544
너도 나도 ‘성공!’ ‘성공!’ 하는데 도대체 성공이 뭘까? 경남 김해의 시골 출신으로 대통령이 된 ‘노무현’이 성공자? 우리나라에서 돈이 제일 많은 ‘이건희 회장’이 성공자? 그렇다면 노무현도 못되고, 이건희도 안되는 우리들은 ‘실패자’일까?
‘내집 마련에 성공!’ ‘취업에 성공!’ ‘승진에 성공!’ ‘영어에 성공!’ ‘결혼에 성공’… 오로지 성공!, 성공! 심지어 ‘다이어트’ ‘금연’에까지 ‘성공’이라는 말을 끌어다 붙이는 실정이다. ‘성공’이란 말은 이렇게 남발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학 박사’, 일명 ‘성공 전문가’로 불리는 유철수 성공개발원 원장(47)을 만났다. ‘성공’이 뭔지, 그리고 그는 과연 ‘성공한 사람’인지 물었다.

“돈만 많으면 성공인 줄 알고 열심히 돈벌었습니다. 막상 큰 돈을 벌어봤지만 그게 ‘성공’은 아니었습니다.” 경남 함양 출신의 유원장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향에서 겨우 중학교를 마친 뒤 무조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상경했다. 재단 일을 배워 여성복을 디자인하고 제품을 생산해 큰 돈을 벌었지만 ‘성공’이란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도대체 ‘성공’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답답한 마음에 주변 사람에게도 ‘성공’에 대해 물어봤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원장은 그렇다면 내가 ‘성공’이 뭔지 알아내 사람들에게 알려주자고 생각했다.

“자나깨나 성공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공인중개사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시험을 45일 남겨놓은 시점이었죠. 학원에서 합격 가능성이 없다며 다음에 응시하라고 했는데, 45일 정도 죽도록 시험공부하고 응시했죠. 합격이었습니다.” 그때 그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나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서점에 들렀다가 데일 카네기의 자서전을 읽게 됐다.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공부를 하자는 생각이 섬광처럼 스쳤습니다. 당장 검정고시 준비를 시작했지요.” 유원장은 미싱을 돌리고, 원단을 자르던 손으로 대입검정고시를 준비했다. 6개월 만에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그해 동국대 경영학과에 응시, 합격했다. 33살의 늦깎이 대학생이지만 4년 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공부 재미’에 푹 빠졌다.
“사람들 앞에 나서서 강연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공학 강사, 대중연설의 귀재로 각광받고 있지만 10년 전만 해도 사람들 앞에 서면 사시나무 떨듯 떨었던 ‘숙맥’이었다.

“대학시절 과제물 발표 때문에 강단에 서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발표를 잘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또 했죠.” 그 과정에서 발표 능력을 기르게 된 유원장은 자기 내부에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 바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힘과 강연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감지한 것이다.
“1996년 대학을 졸업하고 ‘성공’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강연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성공이나 자기계발과 관련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당시만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분야였다.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면서 ‘성공의 원리’들을 연구, 개발했습니다. 그가 발견한 ‘성공의 원리’들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거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재가 됐다. 그의 성공학 강의, ‘한국형 코칭기술’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갔다. 현재까지 그의 강의를 수강한 사람은 수만명에 달한다. 인터넷 ‘유철수의 성공카페’에는 그의 강의를 듣고 ‘변화’를 경험하고 ‘성공적 인생’을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성공’이란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고,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지만 유철수 원장은 “나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나는 나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영혼을 바쳤다”며 “매순간 ‘성공’을 만끽한다”고 말했다.

최근 그는 10년간 몰두해온 ‘성공’에 대한 통찰과 연구를 책으로 펴냈다. ‘명품인재 짝퉁인재’(이지북)가 그것이다. 그뿐 아니라 ‘성공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유철수의 성공클럽’을 창립하는 등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다. 10년 전 4~5명이 수강하던 그의 성공강의에 이제는 수천명이 모여든다. 잭 웰치, 앤서니 라빈스, 스티븐 코비 등 세계적인 의식혁명가 못지않게 ‘유철수의 성공학 강의’는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동기’와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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