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2005 아이치 엑스포…한과 흥의 춤사위 한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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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4.07 10:44:27
  • 조회: 692
2005 아이치 엑스포의 주제는 ‘자연의 예지(Nature’s Wisdom)’. 부제는 ‘우주, 생명과 정보’ ‘삶의 기술과 지혜’ ‘순환형 사회’ 등 세 종류다.



약 52만평의 부지에 122개국이 각각 홍보관을 마련, 자국 문화와 위상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최측이 예상한 관람객은 1천5백만명. 이중 10%인 1백50만명이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장에선 매일 각 국가가 주인공인 ‘내셔널 데이’가 마련되는데, 한국의 내셔널 데이는 오는 5월11일이다. 한국의 날에는 엑스포 행사장 전역에서 심가희 금림무용단 공연과 그레타리 한국의상패션쇼 등 한국을 알리는 행사가 계속된다.



한국관 주제는 ‘생명의 빛’이다. 엑스포에서 공연할 한국춤 프로그램도 ‘생명의 빛’을 화두로 한다. 화려한 의상, 고난도 테크닉의 발놀림과 손사위, 한과 흥이 교차하는 국악이 어우러진다.



‘태평무’ ‘살풀이’ ‘검무’ ‘판굿’ 등 한국전통춤, 생명의 고결함을 주제로 한 한국창작춤 ‘환한 빛…생명의 몸짓으로’ 등 한국문화 이미지를 한껏 살린 춤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궁중여인들의 위엄이 배어나는 ‘태평무’는 몇겹씩 겹쳐입는 궁중의상을 입고도 절제된 동작과 발놀림을 보여주어야 하는 고난도 춤이다. 똑같은 외모와 똑같은 신체의 쌍둥이 자매가 똑같은 활옷과 당의를 입고 한 마음으로 보여주는 ‘태평무’는 기존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궁중의 신비함과 운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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