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전자상가 안 이불가게 ‘퓨전’시대 [‘숍인 숍’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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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5.01.03 09:40:30
  • 조회: 1163
퓨전 요리, 퓨전 레스토랑, 퓨전 재즈…. 요즘은 어딜 가나 퓨전이 유행인가 봅니다.

때문인지 가게들도 ‘퓨전’이 유행하고 있네요. 하나의 가게에 또 다른 가게가 들어오는 ‘점포 내 점포(Shop in shop)’ 매장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불황 때문인지 공간은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한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다른 매장으로도 끌어들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 듯해요.

전자전문점 ‘하이마트’에는 침구업체 ‘이브자리’가 입점해 있어요. 텔레비전과 DVD플레이어, 냉장고 옆에 침대와 이불, 베개가 놓여져 있으니 재밌죠?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며 쉬는 저녁에는 포근한 오리털 이불을 덮어보라는 건가 봐요. 이브자리가 함께 있는 하이마트 매장에는 고객들의 방문도 늘어났다고 하네요.

병원 옆에 피부관리실, 탈모관리실 등이 붙어 있는 건 많이 보셨죠. 그런데 요즘은 관련 상품을 파는 가게도 입점한다네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임부복과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들어왔어요. 소아과에서는 이유식을 팔고, 한의원에서는 건강식품을 판다고도 하네요. 진료와 쇼핑을 한번에 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편리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점포 내 점포 매장으로 입점하는 아이템 중 가장 인기있는 건 테이크아웃 커피매장이에요.

스타벅스는 젊은 세대들의 지지에 힘입어 여러 업계와 제휴를 맺고 있어요. 삼성전자 리빙프라자 안에서도, 외환·국민·제일은행의 지점에서도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를 마실 수 있답니다.

또 KTF는 고객서비스 매장에 자바시티를 입점시켰어요. 음료는 물론 잡지와 호출서비스도 제공한다네요. 대기 고객이 심심하지 않게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기다릴 수 있게 한 배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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