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오늘이 역사다 [북리뷰]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1.25 10:26:48
  • 조회: 580
정옥자 / 현암사



학자들은 전공논문 외에 쓰는 글을 ‘잡문’이라며 백안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잡문은 때론 연구실과 사회를 연결시켜주는 훌륭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사회에 학계의 흐름이나 지식체계를 전달하며 방향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 처음으로 규장각 관장을 역임한 중진 역사학자인 정옥자 교수(서울대)는 이른바 ‘잡문’ 형식으로 오늘의 문제를 역사의 창을 통해 진단한다. 그의 글에서는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 정신이 오롯이 살아난다. ‘참선비를 기다리며’ ‘다시 청백리를’ ‘사직상소가 그립다’ ‘목민심서를 읽었나요’ 등의 글들에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이 서려 있다. 8,000원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