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불확성시대, 투잡스로 승부 (1) - 창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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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1.12 10:55:37
  • 조회: 886
경기침체와 사오정(45세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라는 말로 대변되는 ‘조기퇴직 시대’에 주5일제는 중요한 재테크 기회이다. 최근 이러한 고용불안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 사이에 주5일제를 이용한 투잡스족(Two jobs)이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의 17%가 본업 외에 부업을 갖고 잊는 ‘투잡스족’ 이라는 조사만 보아도 알만한 사실이다.



투잡스는 본인이 잘만 소화하면 평생직업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 주5일제의 확산으로 인하여 여가시간이 늘어난 만큼, 평소 종사하고 싶었던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창업과 관련된 전문교육 등도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전문분야나 취미 등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다른 일터에서 투자될 시간을 미리 정해 두어야 하며 활용 가능한 시간대에 원하는 업무형태를 개발해야 한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특정분야에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게 된 직장인이 많다.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취미를 활용하면 수월히 돈을 벌 수 있다. 악기 연주에 자신이 있는 사람 중에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말마다 카페에서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스키, 승마, 수상스키 등 레포츠나 요리에 자신이 있다면 주말 강사로, 외국어에 자신이 있다면 주말 외국인 여행가이드로 뛸 수 있다.



그러나 미래와 노후를 위한 투잡스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장점이 있지만, 추가적인 수입을 원하다가 본업을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가족 간의 대화시간이 짧아져 자연스레 가정생활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체력적으로 무리도 있어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여 불화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득과 실을 점검해 보고 시도하는 것이 성공하는 투잡스족이 되는 길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이 부장(50)은 매주 금요일 업무가 끝나면 근교 지방으로 떠난다. 3시간반 정도 걸려 도착하는 그곳의 펜션(고급 민박집)은 이 부장의 또 다른 직장이다. 이 부장은 오래전에 사두었던 땅에 펜션을 지었다. 손님이 적은 주중 영업은 아예 포기하고 주말에만 예약을 받아 아내와 함께 관리하면서 한 달에 2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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