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은둔 아닌 시작-일자리 미리 알아봐라 [노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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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1.11 09:29:16
  • 조회: 385
행복한 노후.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평균 수명이 길어져 환갑 즈음에 퇴직을 해도 20여 년을 삶을 더 살아야 한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제2의 ‘시작’이다.

노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지난 18일 ‘장수건강 5계명’을 발표한 바 있다. ‘장수 5계명’ 중 첫번째는 긍정적 사고. 젊었을 때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매사를 아름답게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꾸준한 지적활동과 근력운동도 꼽혔다. 65세 이상 노인의 10%가 앓는다는 치매 예방을 위해선 끊임없이 뇌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명 외우기도 한 방법이고 퍼즐 맞추기 등도 유용하다. 근력운동은 근육에 의해 운동하는 심장 등 장기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고른 영양섭취와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필수. 녹색채소와 생선 등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고 하루 1~2컵 따뜻한 우유를 마셔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또 보건소 등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을 통해 질환도 예방한다.



은퇴후 어디서 살 것인지 결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노인들 상당수는 시골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전문가들은 도시 근교에서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병원이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도시가 여러 모로 좋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전원에서 살던 사람들도 노년이 되면 도시로 몰리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다.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필수. 그러기 위해선 하루종일 붙어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작은 것에도 ‘삐치고’ 유치한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칭찬을 거듭하는 것이 화목한 부부관계 유지의 해법. 공통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부부관계를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

지인들과 꾸준한 만남을 유지하는 것은 사회활동의 고리를 남겨두기 위해 필수적이다. 은퇴했다고 은둔하면 안된다는 뜻. 필요한 일자리를 얻거나 조언, 도움 등을 얻기 위해서라도 인맥관리가 필요하다.

또 은퇴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관련 일자리를 사전에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보수는 적어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아니면 자원봉사 등 의미있는 일을 찾아야지 공허감·상실감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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