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사진찍어 증거를 확보하라 [차사고시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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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1.05 14:09:09
  • 조회: 951
만일 교통사고 당사자가 된다면 현장을 보존하는 등 증거확보에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다툼에 휘말리거나 손해를 입지 않는다. 아래는 법과학기술연구소가 제안하는 사고시 대처요령이다.

먼저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면 나중에라도 현장보존같은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 의식이 있다면 직접 증거 확보에 나서도록 한다.

무엇보다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타이어 자국을 찍어둔다. 위급할 때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틀게 마련이다. 두 경우는 사고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 각각 흔적이 다르게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촬영하는 편이 낫다.

이후에는 차량의 파손된 부분을 찍는다. 자신의 차만 찍지 말고 상대방 차의 파손 상태도 촬영하자. 차체가 도로면을 긁은 흔적은 급브레이크 자국(스키드 마크)에 비해 오래 남으므로 비교적 천천히 찍어도 된다. 종종 보상 문제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는 수가 있으므로 운전자 사진도 찍으면 좋다. 운전자와 탑승자는 타박상 등 상해의 부위가 다르다.

사진 촬영방법은 여러 각도에서 찍는 것이 현명하다. 각도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 장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경찰이 법정에 제출한 사진 가운데도 자신에게 불리한 것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가 낫다. 조작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디지털 카메라도 사실상 큰 문제는 없다.

목격자가 있으면 명함이나 신분증을 확인하고, 가능한 한 녹취해두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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