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북리뷰]과학적 합리주의 옹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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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0.27 13:34:01
  • 조회: 644
‘자연과학자의 인문학적 이성 죽이기’(조나단 싱어 지음. 임지원 옮김. 다른세상 펴냄)는 과학적 합리주의를 옹호하는 한 생물학자의 과학 에세이다.

저자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생물학과 명예교수이자 일생을 과학연구와 교육에 바친 저명한 분자생물학자이자 세포생물학자.

단호한 합리주의자이며 확고한 무신론자이자 유전자결정론을 지지하는 저자는 우주론과 물리학, 생물학, 유전학 등 현대 자연과학의 발전과정을 훑어보면서 세상 사람들이 종교와 신화의 이름으로 얼마나 비합리적 세계에 사로잡혀 자기중심적, 인간중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저자는 성서의 진리에 입각해 갈릴레이 갈릴레오를 죽음의 문턱으로까지 몰아넣었던 비이성적 세계관이 현대인의 일상적 삶에도 여전히 만연해 있음을 고발한다. 272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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