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정보] 폐업컨설팅 - 창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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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4.10.22 10:41:51
  • 조회: 1317
폐업을 앞둔 생산품 공장의 사업주들은 한 푼이라도 손해를 줄이고 싶은 마음뿐이다. 피붙이 같은 제품 대부분을 폐업 전문업자를 통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처분해야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의 손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이 물건들은 갖가지 루트를 통해 유통되거나 바로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간다.



그릇이나 가전제품, 집기들이 쏟아지는 일반적인 식당 업소 폐업의 물품만을 전문적으로 매입해 유통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또 폐업한 업체의 간판만을 전문적으로 수거해 외관을 뜯어 고쳐 새 간판으로 탄생시켜 되파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불황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사람들. 바로 폐업 컨설팅 업자들이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폐업으로 문을 닫은 사업체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이른바 ‘폐업 비즈니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폐업 비즈니스’ 분야는 크게 세 가지 종류다. 망한 회사의 비품 등을 통째로 헐값에 인수한 뒤 재손질해서 다른 사업자에게 파는 ‘중고 비즈니스’, 폐업 가게에서 제품을 헐값에 인수해 처분하는 ‘땡처리비즈니스’, 폐업이나 부도 직전 회사의 청산절차 등을 자문하는 ‘폐업 컨설팅’등이 있다.



폐업을 앞두고 폐업컨설팅을 받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앞뒤 가리지 않고 생산설비와 특허권 등 회사재산을 헐값에 팔아 치우기 보다는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아 깔끔하게 회사를 정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법인의 경우, 회계사, 컨설팅 기업 등이 회사 자산 처리를 도와준다. 그러나 소규모 점포나 가게는 전문 폐업 컨설턴트들이 나선다.



한 컨설팅 회사 관계자는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벤처 기업들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 경기전망이 불투명한데다 더 망가지기 전에 있는 재산이라도 찾고 보자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창업비용은 무점포로도 가능하면 약 2500만원 정도면 사업인프라를 구축할수 있고 운영비 포함 3500만원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e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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